아이돌마스터 밀리언라이브 Blooming Clover 12화 밀리언라이브! Blooming Clover

12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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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악 끄아아아아아악 가아아아악.

전화부터 꾸준히 한건 터진다고 예고해서 마음의 준비는 했었지만
이렇게 사방으로 터질줄은 몰랐습니다.

아리사의 바다같은 아이돌애(愛) 덕분에 살아난 세리카만이 유일한 생존자.


순수한 의도들이 꼬이고 꼬여 만드는 드라마와 표정묘사가 일품이군요. 
다음호가 더욱더 기대됩니다.







덧글

  • 스탠 마쉬 2018/04/30 17:46 # 답글

    배려가 서로에게 부담이 되는 자리네요...
  • Rudiyayo 2018/05/01 14:50 #

    이렇게 불협화음 심한 유닛이 또 어딨을까요.
  • 걸튀 2018/04/30 17:49 # 삭제 답글

    드디어 터졌군요....

    이 사태를 어찌 넘어갈지 다음편도 궁금해집니다
  • Rudiyayo 2018/05/01 14:50 #

    이번 기다림은 특히 길게 느껴지겠습니다.
  • ◆THE쿠마◆ 2018/04/30 18:27 # 답글

    우와.... 우와.....
    엄청나게 터뜨리네요
  • Rudiyayo 2018/05/01 14:50 #

    웬만한 폭죽놀이 저리가라입니다.
  • 소시민A군 2018/04/30 18:30 # 답글

    봄버맨에서 폭탄 많이 가진 상태에서 버튼 연타하면 저렇게 되지요.
    ...잘 될 거라고 믿습니다.
  • Rudiyayo 2018/05/01 14:49 #

    신나게 터뜨리다 벽 사이로 내몰려, 탈출구는 폭탄으로 막히고 본인 밑에마저 폭탄을 설치한 상황. 절체절명입니다.
  • 하루각하 2018/04/30 18:33 # 삭제 답글

    한두군데 정도 터질줄 알았더니 정말 불안불안했던 온갖 곳에서 다 한번에 터져버리는군요.
    이 스토리를 어떻게 이어나갈지... 다음호가 정말로 기대되네요.
  • Rudiyayo 2018/05/01 14:49 #

    P가 나와도, 카나가 나와도, 사장님이 나와도 수습되는 시나리오가 안그려지니 큰일입니다.
  • ㅇㅇ 2018/04/30 19:05 # 삭제 답글

    모두 침울해할때 아리사만 좋아죽네요ㅋㅋ
  • Rudiyayo 2018/05/01 14:49 #

    두터운 팬심을 알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 狂君 2018/04/30 19:05 # 답글

    오래걸린 만큼 분량은 대단히 많은데
    한컷한컷이 지뢰밭이네요;;
    작가분이 스토리 잘 짜는거같은데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대가 됩니다
  • Rudiyayo 2018/05/01 14:48 #

    이대로 완결까지 달려도 어색하지 않을 기세입니다. 5권을 넘는 아이마스 스토리 만화는 이번에도 못나오는 것인가.
  • DeathKira 2018/04/30 19:50 # 답글

    준비하고 준비한게 이정도로 터지네요.
    이 난국을 어떻게 수습할런지 기대되네요.
  • Rudiyayo 2018/05/01 14:48 #

    살아남은 세리카가 카나와 우미 멘탈을 회복시키는게 우선이겠군요.
  • ㅇㅇ 2018/04/30 21:01 # 삭제 답글

    작가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부족한거같은데
  • Rudiyayo 2018/05/01 14:48 #

    감수도 받고 이해도는 뛰어난 것 같은데 작중 주변 환경이 캐릭터를 조금씩 뒤틀고 뭉개고 깎고...게임내 완성형 시호와는 괴리감이 느껴지죠.
  • 마호넷 2018/04/30 21:11 # 삭제 답글

    처음 부분에서도 소위 오버클럭킹에 한번 뻗었는데, 이번에는 시호링이 보기에는 도저히 어디서 손 써야할 지 모르는 정도로 낙담한 상태.

    시호링이 아이돌 활동을 돈 벌기 위한 것 하나 뿐이고, 독고다이에 새침데기까지 하니까 이런 상황이 된 것이라고 봅니다만.

    그나마 아이돌의 본질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인지 했다면야, 저 상황 되어도, 저렇게 폭주 하지 않았을 거라 봅니다.

    저 정도로 폭주했다면 이오링 정도나 어찌해볼 뿐인데 말입니다. 시호링이 연습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콩글리시로) 리쿠에 맞는

    베이비시터(?) 하나는 붙여줘야 할 듯.

    자신이 어느 순간엔가 지나치게 마음의 벽을 쌓은 것이 이걸로 부메랑으로 돌아올 줄이야는 망상이 듭니다.
  • Rudiyayo 2018/05/01 14:47 #

    리쿠에게서 본인의 모습을 봤을지도 모르겠군요.
  • ㅇㅇ 2018/04/30 21:35 # 삭제 답글

    조금씩 시호 목을 죄이는 상황과 연출이 예술이군요. 숨막히는줄
  • Rudiyayo 2018/05/01 14:47 #

    조마조마하며 보게 됩니다.
  • 구와아아악 2018/04/30 22:01 # 삭제 답글

    이런 전개.. 보기만 해도 괴롭지만 맘에 듭니다
  • Rudiyayo 2018/05/01 14:47 #

    강 건너 불구경이라고 하죠. 불기둥이 하늘을 삼킬 듯 합니다.
  • ㄷㅂㅈㄷㅈ 2018/04/30 23:08 # 삭제 답글

    갸아아악 애를 어디까지 떨어트리는거야 ㅠㅠ
    어당리 드립을 칠라다가 마음이 저리네요.
    아리사 머시써
  • Rudiyayo 2018/05/01 14:44 #

    초지일관 아이돌을 사랑하는 모습이 그려져서 흐뭇했네요.
  • ㅇㅇ 2018/04/30 23:21 # 삭제 답글

    으아아 작가 하루카 팬이냐 왜 우리 어당리를 ㅠㅠ
    시호 애껴욧
  • Rudiyayo 2018/05/01 14:44 #

    나중에 부스럼 없이 진정한 행복을 안겨주려고 이러는 것이라 믿습니다.
  • ㅇㅇ 2018/05/01 00:45 # 삭제 답글

    시호는 혐성모드일때가 제일보기좋아
  • Rudiyayo 2018/05/01 14:44 #

    꽁꽁 닫힌 마음이 카나의 활약으로 열리려나 싶더니 다시 굳세게 닫혀버렸군요.
  • ㅇㅇ 2018/05/01 01:25 # 삭제 답글

    고통스러워하는게 너무 좋네요.
    더 많은 고통을 모든 아이들에게!!
  • Rudiyayo 2018/05/01 14:44 #

    그러다 치료비로 765프로 도산합니다.
  • ㅇㅇ 2018/05/01 01:53 # 삭제 답글

    그래 빵빵 터져야 아이돌마스터지. 잘한다 시호링
  • Rudiyayo 2018/05/01 14:43 #

    하루빨리 고통의 스파이럴에서 벗어나길 빕니다.
  • 도미안 2018/05/01 01:58 # 삭제 답글

    처절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시호 귀여워요
  • Rudiyayo 2018/05/01 14:42 #

    남들 왕도 아이돌물 찍을때 혼자 인간극장 찍고 있으니...전화기 들어서 후원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 Snaff 2018/05/01 02:22 # 답글

    시호를 너무 지나치게 몰아붙여서 다른캐릭같네요
  • Rudiyayo 2018/05/01 14:43 #

    극한 상황이 아이돌의 정신을 망가뜨리는 과정을 처절하게 묘사됐죠.
  • .. 2018/05/01 03:14 # 삭제 답글

    설마 동생에게까지 화를 내다니 충격이네요
  • Rudiyayo 2018/05/01 14:42 #

    가족을 위해 빨리 성공해야 한다는 조바심, 점점 쌓이는 피로와 스트레스, 그리고 그 모든걸 부정하는 듯한 릿군의 한마디.
    아무리 동생 끔찍히 여기는 브라콘이라지만 순간 이성을 잃을만도 했습니다.
  • ㅇㅇ 2018/05/01 07:20 # 삭제 답글

    캐붕도 정도가 있지 이건 해도해도 심한 것 같아요... 진짜 무비마스만 보고 그리나
  • Rudiyayo 2018/05/01 14:42 #

    치하야처럼 세계관에 따라 성격이 180도 달라지는 캐릭터가 있듯이, 저런 상황에 놓이면 충분히 생길법한 갈등이라고 생각했는데 의견이 많이 갈리나보군요.
  • 스트라이큿이글 2018/05/01 14:16 # 삭제 답글

    릿쨩,코토하,사요찡,이오링,토모카가 한 팀으로 해서 씨어터 아이돌들을 지도한다면 어떤 상황이 전개 될까요?
  • Rudiyayo 2018/05/01 14:41 #

    트레이너 밥줄이 위태롭게 됩니다.
  • ㅇㅇ 2018/05/01 14:46 # 삭제 답글

    암만 그래도 시호가 동생에게 화를 낼까 싶긴 합니다. 호불호 갈리는 장면일듯...
  • Rudiyayo 2018/05/01 14:59 #

    벼랑 끝까지, 몰릴대로 몰렸다는걸 보여주려는 장치였을 겁니다. 절대 그럴것 같지 않던 애가.
  • ㅇㅇ 2018/05/01 17:01 # 삭제 답글

    시호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정신적으로 완성되어 있고(하다못해 아리사도 오늘 딱 한 씬 나왔는데 개념이 충만하고), 시호는 여기서도 짜증내고 저기서도 짜증내고 하다하다 동생한테도 짜증을 내는군요. 캐릭터를 대체 어디까지 망쳐놔야 속이 풀릴까요? 작정하고 매장하려드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작가가 어지간히도 싫어하나봅니다.
  • ㅇㅇ 2018/05/01 17:26 # 삭제 답글

    작가가 아이마스는 무비마스만 봤는지
    시호를 엄청 싫어하는듯 하네요
    캐릭터 이해도 제대로 못한거같고 프로듀서라는 인간은 이상황에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있구요
    혹시 스토리 진행을 시호 열폭하는거 말고는 할수없는건가? 하다하다 리쿠까지..
  • 용가리와 춤을 2018/05/04 10:47 #

    프로듀서는 아무것도 못해요.....왜냐?

    얘가 말을 안해 주는데?
  • ㅇㅇ 2018/05/01 17:26 # 삭제 답글

    작가가 시호를 무슨 실력과 환경이 후달리지만 노력하는 캐릭터로 만들고 싶었던건지 어떤건지 모르겠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지금까지의 시호는 그냥 트롤럽니다. 아이돌 그룹이 아니라 대학 조별과제에서도 저런식으로 나오면 이름 떨구고 따로합니다. 전개가 시호라는 캐릭터를 실력도 환경도 인내심도 망쳐놓고 열등감만 주입시키고 있는데 대체 개연성있게 수습할 방법이 어디 있을까요? 살인자도 세탁시키는 애거서 크리스티가 스토리를 쓴다그래도 최소한 캐릭터의 매력있을 부분을 하나는 만들어주고 세탁을 시도하는데, 지금까지 시호가 보여온 모습에서 시호p인 제가 찾아볼 수 있는 매력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냥 끝없이 불행하기 때문에 동정심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정도? 하지만 동정심은 매력이 아니죠.
  • ㅇㅇ 2018/05/01 17:28 # 삭제 답글

    그나마도 시호만 그런 게 아니고 다들 아픔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던가, 남들이 시호보다는 노력을 덜 한다거나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늘 제대로 보여줬죠. 체력도 실력도 최하위로 만들어 놨습니다. 남들이 시호보다 노력을 덜 하는 것도 아니고, 시호처럼 사방팔방에 화를 내고 다니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시호를 이해해주고 시호를 배려해주고 시호를 위해 노래도 불러주는데, 시호가 끊임없이 그걸 다 튕겨내면서 화를 내고 있네요. 이게 전개입니까? 이건 캐릭터 매장입니다.
  • Rudiyayo 2018/05/01 18:40 #

    속상하신 마음 십중 이해합니다. 저도 편향된 시각을 가질 수밖에 없는 입장에서 화만 키운 것 같아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작가분이 최종적으로 그리려는 이상향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부디 독자 모두가 납극가는 결말이길 빌어봅니다.
  • ㅇㅇ 2018/05/01 19:09 # 삭제

    아닙니다. 작성자님을 원망할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저도 괜히 화풀이한다고 장광설을 늘어놨네요.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용가리와 춤을 2018/05/04 10:31 #

    생각을 약간 해봤는데....얘는 아이돌을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닌거 같네요. 입만 열면 맨날 현실 현실 현실. 좀 화기애애 해질려고 하면 찬물 촤악, 갑분싸. "우리 같이 가보자" 하면 "우린 라이벌 이야" 스킬 시전.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회피 스킬 발동. 다른 사람들이 일일이 알려주고, 알아 먹어도 자존심 때문에 무시하고.....

    그럴수있다고 쳐요. 인간군상은 여러가지니까. 어린나이 때 현실의 풍파를 맞으면 세상은 약육강식이다 모두가 행복할수 없다, 뭐. 이런 생각을 할수 있다고 해요. 현실이니까.

    그런데 애는 왜 아이돌을 하고 있을까요?

    "소중한 것"? 이번 화를 보세요. 자기가 아이돌 하는 이유를 말도 안해주고, "왜 이해를 못해줘!!!!"

    허허. 어이가.......

    좋아요. 14살 꼬꼬마 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해요. 리허설도 잘 안되고, "경쟁" 열불 내던 자기가 가장 못하는걸 아니까, 멘탈이 많이 흔들린거죠. 갑자기 푸확! 하고 터지는것도 이해가 가요. 어른들도 자주 그렇니까.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에요. 위 상황은 저도 안타까워요. 사람은 언제나 열등감에 사로 잡힐수도, "냉정"해 해질수도, 홧김에 소중한 것에 상처를 줄수도, 또 절망할 수있어요. 그게 현실이니까요. 시호짱이 좋아하는 "현실".

    "야부키씨가 노래를 좋아하는건 순전히 네가 노래할 때 재밌어서잖아. 네 취양을 내게 강요하지마."

    허. 허허허허.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제발 장난이라고 말해줘, 응?

    일류 요리사가 꿈인 초보 요리사가 저의 생일날 때, 좀 못생겼지만 정성스럽게 만든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합시다. 어떻게 할까요?

    "이야~ 케이크 존X 못만들었네. 니나 가서 쳐먹어, 이 돼지 새X야!!!"

    개념이 없다고 까지는 말할수 없지만, 이건 융납 할수없는 행위 입니다.
  • 어쩌다보니 눈꽃마녀 2018/05/29 00:48 #

    작가가 무비마스만 본게 맞네요ㅋㅋ
  • 세리카P 2018/05/02 00:54 # 삭제 답글

    무거운 내용이지만 세리카는 오늘도 귀엽습니다...
  • 시호링 2018/05/02 08:51 # 삭제 답글

    아무래도 이번화는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카나시호의 관계도 초반으로 돌아가버렸고.....
    이 찜찜함을 어떻게 날려버릴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바람계곡 2018/05/02 13:21 # 답글

    블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 사진이 치하야이신 걸 보고 흐뭇했습니다. 시호도 아끼지만...

    이번화의 시호를 보고 예전의 제가 떠올라서 너무 공감이 잘됐습니다. 현실의 벽으로 인해 어린 나이에 조급해진 마음, 그것을 타인에게 강요했던 치기 어린 태도.
    여유를 찾는 법을 알지 못했을 때의 저 같아서 더 와닿네요.

    보는 내내 불안했고 안타까웠지만 그런 만큼 시호를 응원합니다. 부디 그 끝에는 빛이 깃들길 바라요...
    그동안 아이디가 없어서 댓글 안달았는데 이거 보고 회원가입해서 달았습니다. 번역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용가리와 춤을 2018/05/04 10:45 # 답글

    왜 알아주지 못하냐고?

    간단 하잖아? 시호짱.

    말을 안해주는데 어떻게 알아?

    너 에게는 "나" 라는 사람이 죽어 있는데, 어떻게 "너" 나 "우리"를 위해서 아이돌 활동을 할수 있겠어? 어떻게 가족이 되겠어?

    넌 지금 아이돌로 서도, 가족으로 서도 글러 먹었어.
  • 마팔 2018/05/06 13:09 # 삭제 답글

    밀리시타나 겟산마스의 시호링 보다가 이번화에 등장한 시호링 보면, 이 여성분 왜 저러시나라는 생각은 듭니다.

    너무 자신을 몰아우고, 타인과 어울리는 것을 지나치다 싶다는 정도로 꺼리고, 동생 포함해서 이곳 저곳에서 이성을

    상실한 정도로 화내는 것 보면,(거기다가 아버지가 갑자기 아무런 이유 없이 사라지고 난 뒤,

    모든게 뒤바뀐 가정 상황 까지 감안한다면 더더욱. 당연히 PTSD는 아니니까, 정신 바로 차리지만.)

    PTSD라도 도져서 저런 것인가라는 착각을 할 정도 입니다.

    치하야와 비교해도, 치하야 한테는 하루룽이나 있지, 시호링한테는 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치하야는 그래도 하루룽의 말을 들어 주기나 했고, 하루룽의 마음을 살펴주려는 모습이나 있습니다.)

    이렇게 무모한 전개를 해서 어떻게 수습할지 우려 됩니다.

    p.s.) 일반적으로 PTSD 포함해서 정신적인 뭔가를 이야기에 넣게 되면,

    잘못하면 캐릭터 하나 망가지고, 전개 자체가 끔찍한 공포물 되기 쉽상이라고 봅니다.

    설혹 성공적으로 수습했더라도, 분량을 많이 차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돌마스터 애니판 치하야가 쿠로이의 농간으로 인해서, 자신의 끔찍한 과거가

    드러나자, 그로 인해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PTSD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거 하나 수습하는데 20화 대부분을 할애 했고, 19화 마지막 부분이나, 21화 일부도 할애 했습니다.

    할애된 화수야 1화에서 약간 더 있는 정도이지만, 전체 화수가 26화임을 감안한다면, 적은 분량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나마도 치하야의 경우는 PTSD 증상 치고는 '매우 경미'한 정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호링P가 아닌 저라도, 작가 한테 '꼭 그렇게 했어야만 했나요? 이게 최선이신가요?'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ㅇㅇ 2018/05/07 00:21 # 삭제 답글

    저는 시호P지만, 작가가 시호를 싫어한다거나 캐릭터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오히려 시호에 대한 애정이 있기에 이렇게까지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나타내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전 완성된 캐릭터가 아닌 아직 미숙하고 실수투성이인 모습에서 점점 나아가는 걸 보여주는 걸 좋아해서, 데레애니의 미오도 좋게 봤었거든요.
  • ㅇㄴㅇㅁㄴㅇㄴㅁ 2018/05/08 02:20 # 삭제 답글

    아이마스 작품마다 세계관 다른 거 어제오늘 일도 아닌데 이런 세계관도 있나보다 하고 넘어가야지 뭘
  • 도미안 2018/05/08 04:57 # 삭제 답글

    전 오히려 작가분의 시호에 대한 애정이 넘친다고 봤는데 '작가가 시호를 싫어하는게 아니냐?'는 감상이 많이 보이네요. 흠..
    철저하게 시호만을 위한 드라마를 보고 제 안에선 어당리에서 시호링으로 승격했는데
  • ㅇㅇ 2018/05/08 07:17 # 삭제 답글

    아리사 조앗다ㅠㅠ
  • 용가리와 춤을 2018/05/09 06:54 # 답글

    사실 시호가 이렇게 구르는 이유가 한 가지 있는데, 바로 시호 특유의 캐릭터성 이에요.

    시호의 기본 캐릭터성은 기본적의로 "독고다이에 독설가지만 소녀감성이 있는 츤데레"인데, 이 작가는 무비마스 처럼 그저 독고다이와 독설가 속성을 강화 시킨 거에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이건 "캐릭터 붕괴"가 아닙니다. 원래 시호는 저런 아이에요.

    이게 나쁘냐? 아니요. 오히려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유형이에요. "현실성"이 꽤 많이 가미 되어있어요. 그리고 맨날 독설만 날리는게 아니라 칸나랑 같이 공연도 뛰어주었죠. 그렇게 소위 밥맛은 아니에요.

    그래서 이 얘가 왜 이렇게 비참해져 버렸나?

    먼저, 소통을 안 합니다. 입만 열면 맨날 현실 현실 현실. 자기가 아이돌 하는 이유도 안 말해주고, "왜 이해를 못 해줘!!!!!!" 아니, 말을 해줘야 프로듀서가 도와주던 동료 아이돌이 도와주던 하지, 뭘 어쩌라고? 그리고 결국 타인에게 마음을 닫고 지내왔던 시호의 행동이 그대로 되돌아온 결과가 12화죠. "독고다이"의 결과 말이에요.

    그리고 여기서 가장 큰 문제점이 들어 납니다.

    아이마스 전체의 테마 중 꽤 중요한 테마가 있습니다.

    아마미 하루카가 거의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소중이 했던 것.

    시마무라 우즈키가 정말로 하고 싶지만, 자신의 실력의로는, 짐 만되고 모잘라서 못 할거 같다고 너무나도 무서워했던 그것.

    바로 "동료들과 같이 간다", 라는 테마 입니다.

    시호는 그 테마의 안티 테제 입니다. 현실성 있다고 할수 있겠지만, "전 제 힘만으로 톱아이돌이 될 생각이니까." 에서 이미 아웃.

    아이돌은 절대로 혼자 노력하고 연습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우즈키가 신데애니에서 뼈저리게 보여준거죠.

    작가는 아이마스 세계관에서, "우리"를 모르는 시호의 "결과"를 극단적의로 보여준거죠.

    만약 제가 어디서 실수를 저질렀으면 댓글을........
  • ㅇㅇ 2018/05/10 05:34 # 삭제

    죄송한데 캐붕 맞습니다 무비마스 말고 그리마스랑 밀리시타좀 해보세요
  • ㅇㅇ 2018/05/10 05:36 # 삭제

    캐붕이 맞으니까 블룸에서의 시호에 대해 불만이 있는거고 원래 저랬으면 담당 안했습니다. 죄송한데 현실성이 있다는거랑 아무한테나 화내는거랑은 다르구요. 블룸은 전자가 아니라 후자만 부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겁니다.
  • ㅇㅇ 2018/05/10 05:47 # 삭제

    원작에서 시호는 기본적으로 카나가 노래를 못한다고 비웃질 않구요. 노래를 못한다는걸 지적하지만 솔직하게 말을 안해주면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지적했다는게 서술이 됩니다. 진지하게 노력하는데 취향이 어쩌구라고도 안합니다. 기본적으로 원작의 캐릭터성에서 남에게 할말은 한다는 성격만 뽑아서 가장 극단적으로 뒤틀어놓은 게 블룸이구요. 그래서 무비마스만 보고 그리냐는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캐붕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캐붕이 맞습니다. 오히려 이만한 캐붕이 없죠.
  • ㅇㅇ 2018/05/10 05:56 # 삭제

    독고다이라는 것도 혼자 연습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정도였고, 이오리나 야요이에게 듣는 조언이나 아카네나 카나가 분위기를 풀려고 던지는 말들을 주의깊게 들어주거나 가만히 있거나 츳코미를 거는 정도지 거기다가 대고 버럭버럭 화를 내지 않습니다. 냉정해보일만큼 솔직하게 지적하는것과 열불이 터져서 소리지르고 화내는건 정말 심각하게 다르죠. 일단 지적하는걸 화내는것으로 바꾼것부터가 캐붕입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이나 그걸 보고있는 독자나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수밖에 없으니까요.
  • ㅇㅇ 2018/05/10 06:03 # 삭제

    동료를 친구 이전에 라이벌으로 보는 것도 묘사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데, 원작에 맞는 시호의 반영은 겟산마스(챠링마스)에 잘 나와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실력으로 뒤쳐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노력하는 것과, 남이 자기 발목을 붙잡을까봐 닦달하는(그래놓고 본인이 시간부족으로 실력이 부족해지는)블룸에서의 모습은 확연하게 다르죠. 이걸 남에게 드러내는 방식 역시 위에 말했다시피 지적하는 것과 화내는 것으로 크게 다릅니다. 캐릭터 붕괴라는게 뼈대까지 다 갈아버려야 붕괴가 아닙니다. 뼈대만 남겨놓고 전부 뒤틀면 그것도 차고넘치게 캐붕입니다.
  • ㅇㅇ 2018/05/10 12:27 # 삭제

    앞 댓글에서 시호가 아이돌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닌 것 같다... 라는 글을 남기셨던데... 밀리시타 개인 커뮤 1화만 봐도, 어릴 때부터 tv에 나오는 아이돌을 동경했었다, 그림책 속의 공주님 같아서 라며 본인이 직접 프로듀서에게 말합니다. 그리마스에선 여기에 연기 쪽에 대한 천재성과, 장래에 관련 직업 쪽으로 진출하고 싶다, 라는 언급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블룸은 이러한 부분을 작가가 스토리 전개를 위해 멋대로 쏙 빼놓고 오직 돈만을 위해 아이돌을 하고 있다는 식으로 보이게 만들었죠. 저는 원작 게임을 해봐서 이런 부분이 생략되어도 원작의 시호랑 연관지어서 이해할 수 있지만, 님처럼 무비마스만 보았다면 시호라는 캐릭터에 대해 그런 왜곡된 인식을 가진 사람이 생겨버리죠.

    그리고 소통을 아예 하지 않는다... 도 따지고 보면 캐붕이에요. 밀리시타 멜티 판타지아 이벤 커뮤에서 시호가 미즈키, 츠무기와 대화를 하고 싶은데 본인보다 연상이라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기본 캐릭터의 틀을 제대로 유지했다.. 라는 것도 납득하기 어렵지만(원작의 알고보면 착하고 여린 성격이 완전히 사라지고, 독고다이와 독설가 속성밖에 안남고 그조차도 왜곡시켰는데 무슨...),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기본 틀만 겨우 붙잡아낸, 작가가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전개를 위해 캐릭터를 극단적으로 비틀고 왜곡시킨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애초에 무비마스 자체가 카나와 시호의 캐붕으로 엄청난 비판을 받은 작품인데, 작가가 그걸 따왔다는 것부터가 이미 캐붕이죠...
  • 디시봇 2018/05/12 20:41 # 삭제

    http://m.dcinside.com/view.php?id=theaterdays&no=372475
    밀리시타갤 념글 박제 축하드립니다^^
  • 2018/05/10 19:1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6/03 18:2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용가리와 춤을 2018/05/11 17:05 # 답글

    어이쿠, 제가 앞에서 너무 생략해서 코멘트 했네요. 정말로 죄송합니다.

    저는 철저하게 "블룸마스의 시호"를 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다른 메체까지 끌어들이면 이건 케붕도 이런 케붕이 없습니다. 시호가 보고 싶은데 왠 열폭 찌질이를 가져왔어........그리고 이야기는 끝납니다. 이런 코멘 읽을 가치도 없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은, "블룸마스의 시호", "겟산마스의 시호", "밀리마스의 시호". 무비마스의 시호", "시어터 시호"는 전부다 다른 캐릭터 라는 겁니다. "카타자와 시호" 라는 기본틀과 외모를 빌린, 여러 평행세계들의 캐릭터들 입니다. 중국점 ㄱ 에서 짜장면을 시켰는데, 중국점 ㄱ 에서 ㄴ의 짜장면을 기대하는건 약간 힘든 일이죠.

    아이돌 마스터 TWAO에서 하루카와 치하야랑은 별로 접전이 없지만, 아이마스 애니에서는 그 둘의 접전과 관계과 바로 메인이 됩니다. 아무리 캐릭터성을 잘 살려났다 해도, 여러 매체에서 똑같이 그것을 조명할수는 없습니다. 신데마스 소셜 게임에서 미오가 "와타시 아이돌 야메롱!"을 신데애니에서 처럼 외치지 않는것도, 우즈키가 신데애니애서 처럼 모두에게 존댓말을 신데마스 앙상블에서 하지 않는거랑 똑같은 거라고, 제 머리속은 그렇게 말하네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왜 "블룸마스의 시호"가 12화에서 이 지경이 되었나, 12화에서의 행동들은 "블룸마스의 시호"의 "캐릭터 붕괴"인가 였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캐붕은 아니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요.

    "블룸마스의 시호"는 명확하게 "왜" 아이돌이 되었는지는 5화에서 나옵니다. 간추리자면, 아이돌 활동으로 돈을 벌어 "1년에 한 번, 당일치기 라도 좋으니 가족 다 같이 여행을 갔으면, 외식할때 엄마가 가격 신경 쓰지 않고 먹을걸 골랐으면, 동생에게 선물을 사줄수 있었으면..."의로 요약될수 있습니다. "돈을 번다"라는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엄마아빠에게 효도 할꺼라고 해도 대견하다 칭찬 받는게 정상인데, 이 14살 짜리 중학생은 그걸 이행 하고 있습니다.

    14살 짜리. 14살 짜리가 말입니다.

    그리고 시호의 착하고 여린면은, 이미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과 자기를 열심히 응원해준 칸나랑 라이브를 뛰어준것의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자기가 문제가 없고 다른 사람들이 다 잘못한걸로 보이나? 그것도 아니에요. 10화에서는 자기가 리더로서 잘못하고 있다는걸 인지하고, 사과까지 했습니다. 이번 12화에서도 자기가 실력이 떨어지고 자기 혼자 땡강 부린다는 알아채고 사과 했습니다. 블룸마스의 시호가 마냥 독설만하고 이기적인 아이 였다면 그런 장면은 없어야죠.

    제가 남긴 "아이돌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다," 라는 코멘트는, "블룸마스 시호"는 "밀리시타 시호"니 "그리마스 시호"의 그런 묘사가 없습니다. 이 작품은 불룸마스지, 밀리시타나 그리마스가 아닙니다. 만약 그것들도 전부 추가 하면 전 이런댓글 쓸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응, 시호 안티~", 캐붕이라고 하고 던져버리면 그만이죠. 그래도 이건 제가 잘못한게, 부가 설명을 따로 안 하고 그냥 싸질러 버렸네요. 정말로 죄송합니다.

    "아이돌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다," 라는 말의 의미는, 바로 "아이돌" 이라는 것이 블룸시호 한테서 가지는 의미 입니다. 5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중학생인 나도 가족에게 경제적의로 도움을 줄수 있을까, 라고 고민 하다 아이돌을 택한겁니다. 아이마스 세계관에는 아이돌 할때 나이제한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합격한 후에 프로듀서한테 월급 부터 물어본 겁니다.

    이것이 불름시호의 독특한 점 입니다. 블룸마스의 밀리언 스타즈 대부분은 "아이돌을 하고 싶어서", "아이돌이 꿈 이라서" 아니면 적어도 외부적 요원이나 별 생각 없이 아이돌을 하다가 점점더 "아이돌"이라는 직종에 맛을 들리게되는데, 시호는 그런 묘사가 없어요. 스테이지에서의 웃음도 무척 부자연스러웁니다.

    블룸시호에게 아이돌은, "직업"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아이돌" 이란 자리에 "중학생이 돈 벌수 있는 수단"이라고 써나도 블룸시호에게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아이돌"은 그녀의 "꿈" 에다가갈 "수단"인 겁니다.

    블룸시호의 꿈은 다른 블룸 밀리언 스타즈 얘들 처럼 큰 스테이지에서 예쁜 옷을 입고, 멋들어지게 노래 하고 춤을 추면서 관중들에게 환오를 받고 눈부시게 빛나는게 아닙니다.

    불룸시호의 꿈은 바로 자신의 "소중한 것", 즉 "가족"에게 눈부시게 빛나는 "웃음"을 주는것 입니다. 이 쯤 되면 기특하다 못해 거룩할정도의 꿈 이죠.

    블룸시호는 본래 거의 시부린 수준의로 아이돌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이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중학생이라도 돈을 벌수 있다" 에서 관심이 잡힌거죠. 현실적의로 그 "웃음"에게는, 어느정도의 "경제력"이 붙어야 하니, 불룸시호는 하는수 없이 "아이돌"이란 직책을 하게 됩니다. 하루하루 지독할 정도로 연습, 연습, 또 연습 하죠. 아마 머리속에는 하루라도 빨리 탑아이돌이 되고 돈을 많이 벌어서 릿군이랑 어머니를 호강 시킬 생각으로 전 가득 차 있다고 전 봅니다.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서 과로로 쓰러질때가지 노력하는 14살 꼬마라니, 듣도 보도 못한 아이 입니다.

    가족을 위해서. 엔타로 랏군, 내 삻을 어머니에게! 이게 바로 불룸마스 시호가 아이돌을 하는 "이유" 입니다.

    그래서 제 머리속에는, 블룸시호는 밀리시호에서 독설가, 독고다이 기질을 더(많은 분들이 너무 갔다고는 하지만) 악센트를 세게 줬지만, 착한 아이라는걸로 판결 났습니다.

    이제 문제의 12화. 이미 보셔서 아시겠지만, 난리가 났습니다. 블룸시호의 실력부진(이라고 하기에는 체력이 딸리는거), 칸나의 위로를 뿌리치고 독설을 날린거, 그리고 가장 소중한 릿군에게 소리를 지른거.

    여기서 블룸시호의 특유의 캐릭터성, 독고다이, 즉 "혼자"가 커다란 벽으로 다가옵니다.

    실력부진도 알고 보면 시간이 부족하고, 세리카나 카나는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실력을 키워 혼자 연습을 하던 블룸시호가 몰라보게 커져 있었던거 뿐 입니다.

    카나에게 쏘아 붙힌건 제가 개인적의로 짜증나는 행동이지만, 약간만 생각하면 그냥 "나 혼자 해결할 태니까 참견말아." 라고 말한것 뿐 입니다.

    릿군에게 큰 소리를 지른것도, 릿군이 아픈데도 유치원에 억지로 갈려고 하고, 거기서 "자기가 누나에게 짐만 되니까" 라고 해버리니 정말로 충동적의로 소리를 지른거구요. 모든건 릿군과 어머니를 위한건데, 그런 소리를 하니까 뜨악 해버린 거죠. 자기가 늘 생각하는걸, 자기 동생이 자기를 보면서 똑같은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여기서 "왜 이해를 못해줘?"는, 바로 전에 말한 "혼자"의 페혜이죠.

    블룸시호 에게서 두들어지는 캐릭터성이 바로 "혼자"라는 겁니다. 혼자 연습하고, 혼자 고민하고, 혼자 해결하러 듭니다. 적자생존, 약옥강식,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거다. 아주 올곧은 한 송이 꽃이 되지 않으면, 연약한 꽃봉우리인 체로 짖밣힐거다, 아마 블룸시호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겠죠.

    그렇게 생각하는 14살 짜리 꼬마이기에, 자기에게 내밀어진 수 많은 손을 보지 못하는 거죠. 손을 보지 못하면 잡지를 못하죠.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블룸시호의 꿈이 바로 타인의 미소라니........

    12화는, 자기 모순에 부딪친 블룸시호의 결과 입니다. "타인"을 위한 꿈을 꾸지만, "혼자"를 강조하는 블룸시호는, 자기자신이 그 꿈을 박살냈죠. 릿군이 울어버린 그 순간, 블룸시호는 알아버린 겁니다.

    난 틀렸다. 블룸시호는, 완벽하게 틀렸다.

    이렇게 틀린 내가, 왜 아이돌을 하고 있는 거지?

    자신의 꿈을 자기 손의로 망가트린, 14살짜리 꼬마아이의 비극인거죠. "블룸마스 시호"의 비극인 겁니다.

    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이건 "블룸마스 시호"에 대헤서 이지, "카타자와 시호"에 대헤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밀리마스나 겟산마스의 시호는 분명히 프로듀서나 동료 아이돌에게 조언을 구했겠죠. 아마 릿군에게 소리지르는 일도 없었겠죠.

    하지만, 여러분. 여기는 블룸마스 입니다. 작가가 캐릭터를 왜곡 시켰다? 무비마스만 보고 했다? 그냥 캐붕이다? 캐붕은 그냥 아무런 사건도, 상황도, 이유도, 개연성도 없이 캐릭터의 성격이나 행동이 바뀌는 걸 말합니다. 블룸시호에게는 12화에서 그런 행동을 할만할 사건도, 상황도, 이유도, 개연성도 1화, 아니, 0화 부터 있었습니다. 이 작가가 시호 안티인지 시호 펜인지는 한 2화 정도 나와 봐야 알것같네요. 여기 짜장면이 존맛 일건지 똥맛일지는 일단 먹어봐야 알수있을 태니까요. 냄새가 구려도 먹으면 의외로 맛있는 음식도 존재하니까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건 제 머리속에서 나오는 뇌피셜이기 때문에, 모순되어 있을수도 있고, 어떻게 결말이 날지에 한에서 언제든지 바뀔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머리에 마구니가 껴서 또 무엇인가를 빼먹었다면, 답글 주세요.

    ㅇㅇ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부가 설명을 추가 할구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무비마스만 보았다는건 좀 섭섭 하네요. 전 시호P 인데 말이죠......




  • ㅇㅇ 2018/05/11 13:31 # 삭제

    저는 조금 걱정되는게 뒷 수습입니다.
    뭐 여기까지 터진건 어떻게든 될 수 있다고 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시호의 능력치가 제가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낮게 잡혀있기도 하구요.
    또한 상황 역시 심각하게 꼬여있습니다.
    여기서 우린 모두 친구니까 하는 식으로 넘기기엔 이쪽은 엄청나게 터졌네요.
    작가의 성향을 볼 때 혹시나 또 선배조가 투입된다던가 하는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게 된다면
    실망할 것 같습니다.
    결국 시호의 능력치가 저렇다면 이미 벌어진 격차를 받아들이기엔 시호의 지금 성격이 너무나 걱정되네요
  • 스트라이큿이글 2018/05/11 16:01 # 삭제 답글

    선배조 투입 안하고 어물쩡 넘기는 방법들 중 하나
    - 쥬피터 투입. 쥬피터가 765씨어터에서 라이브 하게 됨.
    (315 측에서 장소 섭외 요청 들어와, 765 사장님 동의함)
    - 엠마스에서 나온 것 처럼, 관객들에게 자신들이 어떻게
    일어선 것, 팬들을 잊지 않는다는 둥의 내용 이야기함
    - 시호링 듣고, 대오각성함.
  • 용가리와 춤을 2018/05/11 16:49 #

    그거 사실 재밌는 아이디어네요 ㅎㅎㅎㅎㅎ
  • 스트라이큿이글 2018/05/12 17:21 # 삭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저정도면 765 어떤 사람이 이야기 해도,

    시호링은 듣지 않습니다. 시호링 어머니나 남동생은 시호링 사정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루룽 이상의 존재에 누가 봐도 인기 있을 쟁쟁한 아이돌의 이야기로 시호링을

    각성시킬 계기를 주어야 합니다. 또한 힘든 시기를 극복한 아이돌이어야 하며, 765 아이돌들과

    어느 정도 접점이 있어야 효과를 기대할 만 합니다. 나이도 765 아이돌들과 너무 차이나면 곤란할 것이고,

    흔히들 외부의 위협이 다가오면, 내부의 갈등을 일단 봉합할 줄 아는 조직이 그나마 생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315 소속의 쥬피터가 765 씨어터에서 공연하고, 약간의 토크쇼 한다는 내용으로 어물쩡 넘긴다고 이야기 한 점 입니다.

    765 씨어터 관객들이 315 아이돌 한테 빨려 들어갈 위기에, 765 아이돌들과 대등하게 경쟁했던 쥬피터가 자신의 힘든 시기 넘긴 것을

    이야기 하면서, 팬들과 같이 가는 아이돌이라고 한다면, 왠간한 765 본가 선배가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훨씬 더 잘 먹힐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그리고 시호링 눈 보기에 765 라는 우물이 아닌 그 이상의 엄청난 아이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제 몫을 하는 아이돌이라는 벽을 넘을 생각을 할 수 있게 하기에는 뭔가 도움될 거라고 봤습니다.
  • 용가리와 춤을 2018/05/11 16:47 # 답글


    그래서 13화와 14화가 이게 띵작이 될건지 망작이 될건지의 관건 일거 같네요. 언제나의 마구니 가득낀 뇌펴셜이지만, 카나와 세리카가 여기서 움직여 주어야 할거 같습니다.

    일단 지금 발등에 떨어진 불은 바로 시호의 체력 문제 입니다. 시호의 체력이 문제지, 발성 이라던가 댄스 실력 이라던가는 다 평균을 따라 잡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어떻게든 체력을 올려야 저 셋을 따라 잡을수 있죠. 하지만 지금 상태의 블룸시호는 못합니다.

    왜냐고요? 지금 막 자기자신의 꿈을 박살내고 왔는데? 아이돌 활동한 이유 자체가 바로 조금전에 부시고 온 꿈이 였는데?

    나 왜 아이돌이 된거지? 실력도 뒤떨어지고, 꿈은 내 손의로 약간 전에 박살내고, 자기 유닛 발목만 잡고.....그리고 자연스럽게 아마도 더더욱 좌절하거나 최악의 경우는 "와타시 아이돌 야메롱!"

    여기서 카나나 세리카의 역활은, 불룸시호가 시호붐을 일의켜서 탈주를 했든, 너무 절망해서 돌발행동을 하든, 일단 무슨 수를 써서든 다시 끌고 오고, 이 두가지를 각인 시켜야 합니다:

    1. 네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소통을 통해 다시 찾을수 있다.
    2. 아이돌 활동은 재미있는거고, 모두 다 같이 무대위에 오를수 있다.

    우선 1번은, 누군가가 눈치를 채서 시호 어머니나 릿군이랑 얘기라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호가 왜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는지 궁극적의로 알거나까요. 그래서 블룸시호에게 이야기 다 들었다, 그런 일이 있는 줄 난 몰랐다, 분명 아침에 소리지른 것도 릿군이랑 얘기 하면 다 용서해 줄거다, 띠껍겠지만 도와주게 해줘라, 어머니랑 릿군이랑 왜 아이돌이 되었는지 이야기를 해봐라, 뭐 이렇게요. 이렇게 해서 블룸시호의 마음에 여유를 되찮게 하고, 약간이라도 더 솔찍해질수 있도록(소통을 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러면 아이돌 활동에 대한 얘기를 다시 할수 있겠죠.

    만약 1번이 안되면 2번이라도 해야 합니다.

    불룸시호는, 아이돌 활동을 할때 전혀 웃지 않습니다. 다른 아이돌과 비교해보면 다들 놀이공원에 가는데 자기혼자 무슨 전쟁터에 나갑니다. 블룸시호 입장에서는 다들 좀 이상한 아이들 입니다. 다들 라이벌(적)인데, 어떻게 하하호호 할수 있는 거야? 블룸시호 눈에는 적진에서 적이랑 농담 따 먹는 또 다른 적군을 보는 거죠.

    블룸시호에게 아이돌 활동은 "남들과 경쟁하며 정상의로 올라가는", 그야말로 전쟁터 입니다. 밀리언스타즈의 경우에는 그게 전혀 아니지만요. 다만 블룸시호는 특유의 "독고다이" 설정과 경쟁에 열을 너무 많이 올리기 때문에, 사실은 그 전쟁터가 놀이공원 이라는걸 보지 못하는 겁니다. 누군가는 줄을 서며 기다려야 하지만, 충분히 노력하고 즐기면 재미난 놀이기구를 탈수 있는데 말이죠.

    물론 독자입장 에서는 어이가 없지만, 우리는 제 3자이고, 모든걸 알고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합니다.

    확실한것은 블룸시호에게 아이돌 활동은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마치 우리 처럼 공부는(아이돌 활동) 하기는 썩 내키지 않는데, 결국 나중에 벌어 벅고 살려면 대학(톱아이돌)을 가야 하니 하는수 없이 하는 거죠.

    실례지만, 이렇게 해서 수능은 얼마나 좋게 나왔나요? 전 별로 안좋게 나왔습니다. 블룸시호의 아이돌로서의 실력도 이거와 관계가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본인 부터가 좋아하질 않는데, 어떻게 실력이 늘겠어요? 놀이공원에서 잔뜩 찡그리고 긴장한체로 있는데, 설령 놀이기구에 탄들 어떻게 올바르게 즐기겠어요?

    바로 블룸시호에게 필요한건, "아이돌 활동을 즐거워 하면, 아이돌 활동을 하면 서 진실된 미소를 지을수 있다면, 동료와 함께 스테이지에 오를 마음이 있다면, 실력도 관객도 전부 알아 줄꺼다," 라는 어떤 깨달음 엊비슷 한 겁니다. 우즈키랑 약간 비슷하죠. 이게 비현실적 이라고 생각될수 있지만, 애초에 산타(...)가 아이돌이 되는 아이마스 세계관인데, 전 그냥 여기랑 아주 다르다고 생각할 작전 입니다.

    만약 블룸시호가 이걸 깨달의면, 남은건 시호의 천재 속성을 약간 부각 시켜서 "즐기는 천재"로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혼자"만을 알던 아이의 시야가 "우리"로 넗어지니, 포텐이 터졌다, 뭐 이런 식 의로요.

    제 생각엔 1번은 카나, 2번은 세리카가 해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눈치는 프로듀서가 먼저 채고.

    몰론, 13화가 나오면 바로 뇌피셜이 되어 버리겠지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ㅇㅇ 2018/05/15 06:50 # 삭제

    ㅂㅁㄱ(^^)
  • 재밌네요 2019/04/04 07:38 # 삭제 답글

    이 만화는 개성적인 폭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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